[뉴데일리 = 강승탁 기자]

6회째를 맞은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2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3일간 대장정을 시작했다.

2013년 처음으로 선을 보인 낙동강 대축전은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정착의 계기가 된‘칠곡 다부동 지구 전투’승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의 메시지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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