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한국전쟁 때 실종된 미국 육군 중위의 아들과 딸이 11일 경북 칠곡군 호국의 다리를 찾았다.
미군 중위 제임스 엘리엇의 아들 짐 엘리엇(71)과 딸 조르자 레이번(70)씨 남매는 낙동강 칠곡보에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12∼14일)에 참석하기 위해 칠곡군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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