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보도자료

6·25참전 美 실종 장병 자녀들 칠곡군 찾아…명예군민증도 수여
2018.10.11


[매일신문 = 이현주 기자]

"6·25전쟁에 참전했다 유명을 달리한 아버지의 희생과 우리 가족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칠곡군민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국전쟁 때 칠곡군 왜관읍 호국의 다리 인근에서 실종된 미국 육군 중위 제임스 엘리엇의 아들 짐 엘리엇(71)과 딸 조르자 레이번(70)이 11일 칠곡군을 찾았다.

 

 

http://news.imaeil.com/People/201810110925202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