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칠곡 = 권광순 기자]
경북 칠곡군 다부동 일대에서는 6·25전쟁 당시 55일간(8월 1일~9월 24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국군 1만여 명과 북한군 2만4000여 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했다. 국군은 당시 파죽지세로 남하하던 북한군 3개 사단에 치명적 패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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