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출신 에딘(10, 왜관동부초 3학년)군은 지난 1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형 압둘(12), 누나 위살(11)과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홍보에 나섰다.
이날 에딘 군은 “시리아는 지금도 전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며 “시리아 친구들도 한국 친구들처럼 전쟁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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