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보도자료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오른 한밭대생 김도영 씨 광고 작품
2018.09.17


[충북일보] = 최준호 기자 

세계 최대 번화가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로이터 빌딩 전광판에는 지난 13일(한국 시간) 60여년전 촬영된 빛 바랜 흑백사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색 광고가 45초씩 모두 8차례 올라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1950~53년 일어난 한국전쟁 당시 포대기로 동생을 업은 빡빡머리 한국 소년에게 미국 7사단 17연대 소속 군목(軍牧)이 모자를 씌워주고 있는 정겨운 모습이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5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