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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행사 관련 자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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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동전투 그 혈전의 현장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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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주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한반도는 세계속의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아있습니다.
 
 
6.25전쟁은 북한의 불법 남침에 대한민국 국군 및 유엔회원국이 참전하여 수행한 전쟁이자, 적의 야욕을 물리친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6·25 전쟁은 우리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슬픔을 남겼습니다. 한반도 전체가 잿더미로 변했고 이산가족의 슬픔과 고통은 오늘까지도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금도 국지성 도발 및 핵실험 등 수많은 대남도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호국의 고장에서 벌어진 다부동 전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부동 전투
다부동 전투는 6·25 전쟁 중 가장 격렬했던 전투 중 하나입니다. 유엔군이 낙동강 남안으로 철수하여 방어선을 구축하려 하자 인민군은 유엔군에게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서 맹추격전을 전개하였고, 낙동강 북부 전선에서는 8월 5일을 경유하여 동강을 도하하습니다. 이때 낙동강 북부 전선을 담당한 인민군 제 2군단은 서에서 동으로 7개 사단을 전개하여 영천을 탈취 후 부산을 점령하려 하였고 제 1군단은 남에서 북으로 4개 사단을 전개하여 마산을 탈취 후 부산을 점령하려 하였습니다. 일명 '8월 공세' 가 시작되려던 상황이었습니다.
 
 
 
전투개요
낙동강 방어선이 구축되자 김일성은 7월 21일 수안보전선 사령부까지 내려와서 8.15광복절 기념행사를 대구에서 거행하겠다는 망상 하에 대구공량을 위해 북한군 5개 사단(3사단-성주, 10사단-고령, 13사단-상주, 15사단-선산, 1사단-효령)을 투입하여 총공세를 펼쳤으며, 이에 아군은 왜관 303고지(작오산) - 328고지(석적포남) - 518고지(숲데미산) - 유학산(839고지) - 다부동 - 중구동에 이르는 Y 방어선을 구축하고 적과 공방전이 시작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다부동 전투는 1950년 7월 29일 미 제 8군 사령관 워커(Walton H. Walker)중장이 “한 치의 땅도 적에게 빼앗기면 수많은 전우의 죽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끝까지 싸워 이겨야한다”라고 낙동강 방어선(Last ditch stand)의 사수를 명령함으로써, 국군 제1시단이 1950년 8월 1일 낙동강을 도하한지 3일이 지난 4일에 낙정리(다부동 북방 43km)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해 9월 16일 개시된 반격작전의 일환으로 다부동 북서쪽 11km 지점의 천생산을 탈환한 후 잔적을 소탕한 9월 24일에 끝났습니다. 1950년 8월 3일 왜관읍 주민들에게 소개령이 내려지고 탱크를 이용한 북한군 진격을 차단하기 위해 왜관 구(舊) 철교를 폭파함으로서 전투는 시작되었습니다.
이 전투는 왜관 동북쪽 작오산(303고지)에서 대구 서남쪽 20km 지점인 달성군 현풍면 북쪽까지를 담당한 게이 소장이 지휘하는 미 제 1기병사단과 북한군 제 3사단, 제 105기갑사단과의 대결이었습니다. 이때, 8월 16일 UN군은 B-29 폭격기 98대가 약목 및 구미3공단지역일대에 융단폭격을 감행하였고, 북한군 13사단 기갑부대 T-34 전차와 미 제25사단 27연대 M-26전차와의 최초 전차전이 이곳에서 있었습니다. 55일 동안 이곳 전투에서 아군은 1만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적군은 1만7천5백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전투의의
이 전투에서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냄에 따라, 북한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돌파하는데 실패하였고, 결과적으로 북한군의 공격의도를 좌절시키는데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북한군은 이 전투에서 전력을 상당히 소진할 수밖에 없었죠. 이는 전쟁의 전환국면을 제시하게 되었고, 국군에게 있어서는 낙동강 방어선을 고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초로 국군과 미국군이 연합하여 작전을 실시한 것에도 의의를 둡니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게 됨에 따라 연합작전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한미간 상호신뢰감이 형성되어 지금의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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